2011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 1% 성장한 3,020억 달러 기록

가트너(Gartner)의 보고서 잠정 결과에 따르면, 2011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2010년 대비 0.9% 늘어난 미화 3,020억 달러로 추정된다. 2011년 전반기 호조세로 시작했지만, 세계 거시경제에 대한 우려로 장비 및 반도체 주문이 둔화된 양상이다.


가트너의 반도체 리서치 이사인 스테판 오(Stephan Ohr)는 “2010년 여파로 많은 수주재고를 갖고 시작했던 반도체 산업은 2011년 초반 호조를 보였다”면서 “그러나 거시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기되면서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정부가 추가 부채 부담을 거부하면서 인프라 확장 계획은 시들해졌다. 시간이 지나며 장비 재고가 쌓이고 반도체 산업 전반에 파장을 미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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