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co, 중국서 상륙한 ‘유럽형 서보 시스템’

CAN, 프로피 버스, RS-485 지원은 기본

 

모터114가 국내 서보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모터114는 새로운 서보 시스템을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5년 전부터 중국내 서보업체들과 제품 개발 등 기술협업을 수행해 왔으며, 그 결과 가격경쟁력, 성능, 납기 등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Kinco 서보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게 된 것. 모터114는 중국의 강점을 살린 모터, 유럽의 기술력이 녹아든 드라이버, 그리고 모터114의 마케팅 노하우, 3박자를 갖춘 Kinco의 서보 시스템이 국내 서보 시장에 한 축을 형성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글·이진수 기자(LJS@motioncontrol.co.kr)

 

 


모터 판매 전문업체인 모터114는 스텝 솔루션의 선두주자로서 IMS의 드라이버 일체형 스테핑 모터뿐만 아니라 서보, 감속기, 로봇, 컨트롤러 등을 판매 및 제작해 왔다. 1994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영업력 확대를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모터114는 일본 서보 제품의 납기문제로 제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서보 시장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유럽형 서보 시스템’을 선보였다. 모터114가 Kinco의 서보 시스템을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 것.

글로벌 서보 모터의 새로운 강자
Kinco 국내 서보 시장 진출

 

 

1996년 설립된 Kinco는 유럽 등의 15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서보 시스템 외에도 하이엔드 HMI, PLC 등 산업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다. 모터114는 Kinco의 서보 시스템 제품에 집중하고 있지만, 고객에 요청에 따라 다른 제품도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모터114의 한현택 상무이사는 “모터114가 새롭게 공급하는 Kinco의 서보 시스템은 중국의 가격경쟁력을 살린 모터, 독일의 기술력이 녹아든 드라이버, 모터114의 시장상황 대응 및 마케팅 노하우 등 3개 국가의 기술력이 뭉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Kinco의 서보 시스템을 사용하는 유저는 중국, 유럽, 한국 등 현지상황에 맞는 기술협력은 물론 A/S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합리적인 가격, 빠른 납기
표준 저가형에서 하이엔드까지

 

일본 서보 제품의 납기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국내 서보시장은 일본의 제품 및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 아시아로 시선을 돌리는 등 글로벌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모터 전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터114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Kinco의 서보 시스템은 합리적인 가격, 빠른 납기, 다양한 통신지원이 가능한 유럽형 인텔리전트 서보 시스템으로 이런 시장상황에 대응한다.

모터114의 한현택 상무이사는 “Kinco의 서보 시스템은 국산 및 일본 서보 제품에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특히 CANopen, Profibus-DP, RS-485 등 다양한 통신을 표준으로 제공함으로써 Kinco의 서보 시스템은 중국과 유럽 수출을 위해 큰 메리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통신 지원
CANopen, Profibus-DP, RS-485

 

Kinco 서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CANopen, Profibus-DP, RS-485 등 다양한 통신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한 서보 제품 라인도 다양해 표준 저가형에서 하이엔트 인텔리전트 서보 시스템까지 구축되어 있다. 한현택 상무이사는 “5년 전부터 모터114는 중국에서 잠재력이 큰 서보업체를 물색하고 있었으며, Kinco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3년 이상 제품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하며, “OEM과 ODM 등을 통해 기술력을 쌓아온 Kinco는 지멘스 의료장비에 적용되는 등 신뢰성도 확보하고 있어 국내에서 중국 제품의 선입견을 깨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제품 대체 기대
단계적 장기적 적략 추진

 

모터114는 Kinco 서보 시스템이 신뢰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간다면, 일본 서보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현택 상무이사는 “국내 Kinco 제품을 홍보하는 가운데 일부 중국 제품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를 우려하는 고객들이 있지만, Kinco의 서보 시스템은 엔코더, 드라이버, 제어기술 등 핵심적인 요소는 일본과 독일의 기술력을 채용하고 있어 성능과 신뢰성에 자신한다”며, “성능과 신뢰성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면 가격경쟁력과 납기 등의 장점으로 일본 서보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모터114는 적극적으로 제품을 알리고 Kinco 브랜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터114는 세미나 개최, 전시회 데모전시, 샘플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모터114가 자신을 가지는 부분은 Kinco 제품을 경험한 유저들이 제품의 성능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모터114는 의료, 포장, 일반기계 등 주변 산업분야를 공략하며 신뢰성 확보와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5년 후에는 서보 시스템의 새로운 시장이 열린 것을 전망하며,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까지 세우고 있다.


한현택 상무이사는 “모터114는 모터에 관해서는 엔지니어 서비스, 마케팅 등 전문가임을 자부하고 있다”며, “이런 장점을 적극 살리고 활용해 5년 안에 국내 서보시장에서 Kinco 제품이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