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뱅크, 중국 LED 시장 성장 주목해야
중국 LED 시장의 성장이 심상치 않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디스플레이뱅크(대표이사 권상세,)가 최근 발간한 ‘LED Chip 업체별 생산능력 분석 및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LED 산업투자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이 2012년에는 전세계에서 MOCVD 장비 보유대수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LED 산업은 지난 1년간 공급 과잉으로 인한 투자 지연, 중국 업체들의 시장 진입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중국의 경우, 투자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09년 기준, MOCVD 장비 보유 비중이 3% 수준에 그쳤었지만, 2011년 2분기 현재 15% 수준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투자 계획대로라면 중국이 2012년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64.2% 성장률을 보이며, 전세계 MOCVD 장비 보유대수 기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LED 산업의 후발업체인 중국은 LED 제조 기술면에서는 2011년 현재 타 국가 대비 비해 낮은 수준이나 대만 등 선진 국가에서의 엔지니어 영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지원 및 해외업체의 투자, 그리고 기존 업체의 확장으로 2010년 2분기 이후 대규모의 장비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자국 내 수요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성장세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