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 진출

전력시스템 사업의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에 LS산전이 민간기업 처음으로 배전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LS산전은 지난해 12월 부산정관지구 배전자동화시스템을 수주하여 지난 7월에 구축을 완료하고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LS산전은 한전계통과 연계된 배전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한 최초의 민간기업으로, 집단에너지사업에 적용되는 분산제어설비, 전력설비제어시스템(ECMS), 배전자동화시스템 및 원격검침시스템(AMR)에 대한 TOTAL SOLUTION을 순수 국내기술로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가 됐다.
업계에서는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에 적용되는 배전자동화시스템은 이전부터 한국전력에 배전자동화시스템을 독점적으로 공급해 온 한전KDN의 독무대가 될 것으로 예측했었다. 그러나 LS산전이 기술력과 영업력을 앞세워 최초로 시스템 구축에 성공함에 따라 100억 원대 민자시장 선점에 앞으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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