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금메달, NI LabVIEW가 숨은 공신!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수영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의 훈련과정에 LabVIEW를 적용한 시스템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박태환 선수의 트레이닝 팀은 경쟁국의 시스템과 유사한 훈련 데이터 분석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에 솔루션 구축을 의뢰하였고 이에 NI LabVIEW와 데이터 수집 장비가 채택되었다. 특히 박태환 선수의 스트로크 당 나아가는 거리를 NI LabVIEW와 데이터 수집 장비로 측정하자 기존의 스톱워치로는 구간별 속도만 측정할 수 있었던 것을 실시간 속도측정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수영선수의 속도 측정값을 영상에 매칭시키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NI LabVIEW와 함께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NI DIAdem도 응용될 것이라고 NI는 전했다.
한편, 국가대표 배드민턴 팀 역시 상대 선수의 움직임과 셔틀콕의 방향 등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시스템을 체육과학연구원 소속의 국내 연구진이 재개발해 테스트 단계에 있다. 여기에도 NI의 LabVIEW와 Vision 솔루션이 활용되어 셔틀콕과 상대 선수에 대한 시선 처리를 데이터화 하여 분석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 시스템은 배드민턴 선수에게 CCD 카메라 두 대가 달린 안경을 착용시켜 선수의 눈동자를 쫓는 시스템으로, 구체적인 데이터를 축적하여 발생 가능한 상황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축구나 핸드볼, 하키와 같은 경기에서 골키퍼의 훈련 프로그램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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