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7세대 생산라인, 2단계 장비 발주 집행 -LG필립스LCD
LG Philips LCD(대표이사 부회장 구본준; 이하 LPL)는 내년 1분기로 예정된 파주 7세대 LCD 생산라인의 1단계 양산 가동 준비와 함께2단계 가동을 위한 장비 발주를 시작했다.
LPL는 최근 LCD TV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파주 7세대 생산라인의 2단계 투자를 위한 LCD 생산 설비 발주를 이미 시작하였고 2006년 3분기부터 2단계(월 4만5천장)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04년 12월 LPL는 파주 7세대 LCD 생산라인 생산 설비 구축을 1단계(월 4만 5천장)와 2단계(월 4만 5천장)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었다.
현재 1단계인 월 4만 5천장 규모의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생산 장비 입고를 시작하여 순조롭게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파주 7세대 LCD 생산라인 2 단계의 투자 및 양산 가동 시기를 TFT LCD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결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투자 시기를 면밀히 검토해 왔으며, 이번에 2단계 생산 설비 구축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LG의 파주 7세대 LCD 생산라인은 순차적인 설비 구축을 통해 2007년 1분기까지 총 월 9만장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LPL은 구미의 6세대와 파주의 7세대를 연계한 효율적인 생산 체제를 갖춘 강점을 활용하여 시장의 주력 제품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32인치 및 37인치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동시에 차세대 42인치, 47인치 대형 LCD TV 시장을 선점해 TV용 LCD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수도권 지역의 첨단 업종 투자 허용 조치로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LCD 부품 및 소재 산업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산업의 수직 계열화가 구축될 수 있게 되었으며,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전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잡게 될 뿐만 아니라 국가 LCD 산업 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