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Gb/s 속도 가능한 인피니밴드 케이블 성능 검증
세계적인 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전문업체인 한국텍트로닉스는 최대 20Gb/s 속도로 운영되는 새로운 인텔 100 미터 인피니밴드(InfiniBand) 케이블 성능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검증된 케이블은 세계에서 가장 긴 인피니밴드 광학 케이블로 양쪽 끝 중 한 곳에 전기적 인터페이스가 있으며, 각기 5Gb/s인 4개의 직렬 데이터 레인을 이용할 수 있다.
인피니밴드 케이블은 대형 컴퓨팅 클러스터의 성능을 가속화시키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되는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SC: International Supercomputing Conference) 전시회에서 기간망의 일부로 사용될 전망이다.
현재 이미지가 이동하는 동안 CPU, 그래픽 서브시스템, 메모리가 데이터를 반드시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그래픽을 구동해야 하는 경우나 높은 에너지 물리학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점점 더 빠른 슈퍼컴퓨팅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 성능을 가속화해야 할 필요성 즉 대역폭을 늘리며, 속도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텍트로닉스의 퍼포먼스 플러스 인스트루먼츠(Performance Plus Instruments) 담당 린 캠프(Lynne Camp) 부사장은 "인텔이 출시한 업계에서 가장 길고 빠른 인피니밴드 케이블 성능을 텍트로닉스가 검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 시스템에서 멀티 기가비트 데이터 속도가 일반화되면서 신호 무결성 즉 집적 회로를 적절하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신호 품질이 설계자들에게 최고의 관심사가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텍트로닉스는 차세대 직렬 데이터 테스트 벤치의 측정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본 테스트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