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요충지로 베트남 선택 대규모 해외생산공장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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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꿧(Dung Quat) 공단은 베트남 중부 최대의 상업도시인 다낭 시에서 약 80km 떨어져 있으며, 베트남 정부가 지난해 3월 베트남 최초이자 유일의 수상직할 경제특구로 지정한 곳이다. 세제 혜택 등 각종 투자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물류 조건 및 산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공단 내에 공항이 위치해있고 베트남 최초의 정유 공장 및 제철소 등이 건설되고 있어 향후 베트남 최대의 중화학 공업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쭝꿧 공단에 자체 생산 공장을 건설할 경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 및 인도, 동남아 시장 등 핵심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5년간 베트남의 발전 및 담수 시장은 약 80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어 두산중공업은 핵심 시장에 대한 접근성 강화, 물류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이 지역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생산공장 건립 등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오는 2015년까지 수주 11조, 매출 10조, 영업이익 1조라는 중장기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