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 5 달성 위해 중국을 세계화 전략 거점으로 확정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중국 시장을 글로벌 톱 5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 거점기지로 확정하고 오는 2010년까지 연간 3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중국 내 사업 계획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7일 중국 북경에서 조남기 前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신봉길 주중 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 사장 등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지주회사인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 설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승철 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는 2010년까지 매출 10조원, 영업이익률 10% 달성이라는 텐-텐(Ten-Ten) 계획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Top 5(Global Top 5)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늘 설립한 중국 지주회사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제2 내수시장인 중국 시장에서 인프라 지원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자 세계화 전략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국 지주회사는 중국 내 전략적 투자 확대와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해 중국관련 전사 전략 수립 및 신규사업에 대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건설중장비, 공작기계, 산업차량 등 현재 중국에서 운영 중인 법인에 대한 관리 및 지원을 담당하는 한편, 법률, 세무, 회계, 홍보, 법무, IT업무 지원 등을 수행함으로써 중국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중국형 신모델 도입, 생산공장의 생산능력 확보 및 제품 라인업 확대 등 기존 사업의 규모 확대와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중국 현지 R&D센터도 설립해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내 기초핵심부품사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 한국 본사용 원자재 및 기자재 통합구매 기능도 수행해 현재 급증하고 있는 기초부품 수요에 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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