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개방형 R&D로 차세대 로봇개발 본격 추진

 

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 14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유영환 차관 및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년간 추진해온 네트워크 로봇(URC: Ubiquitous Robotic Companion) 사업의 성과를 점검했으며, 로봇 산업의 본격적 도약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향후 로봇산업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보통신부는 세계 최초로 로봇과 IT기술을 융합한 네트워크 로봇(URC)개념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산업용 로봇 위주였단 국내 로봇산업에 전환기를 마련했다. 특히 IT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로봇기업들과의 공동 기술개발 및 수요 창출 사업도 꾸준히 추진해온 정보통신부는 네트워크 로봇의 시장 가능성을 검증했으며, 민간의 로봇분야 투자 및 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있다.
네트워크로봇산업 활성화 방안의 2단계 사업은 개발 시급성, 산업적 가치, 아웃소싱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핵심기술 및 조기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만을 자체 개발하며, 이외에는 국내외 기관과의 연계 및 글로벌 아웃소싱을 통해 확보하는 개방형 R&D전략 추진이 그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부는 2012년까지 시장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 선도형 차세대 로봇 개발을 추진하며, 기업에 대해 연구개발 과제별 수요자 그룹 구성, 테크 쿠폰(Tech-Coupon) 제도 운영 등 R&D 기획과정에서부터 최종 제품개발까지 전주기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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