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부품소재 관련 3C밸리 조성계획 선보여
경상북도, 부품소재 관련 3C밸리 조성계획 선보여
경상북도가 지난 5월 16일 산자부 오영호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이 주관한 글로벌 부품소재 3C-Valley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미래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한미 FTA를 지역산업구조 선진화의 계기로 만들기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전략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이 발표한 부품소재 발전전략 기본계획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구미, 김천, 칠곡, 대구를 중심으로 하는 전자부품 소재 밸리, 대구, 칠곡, 영천, 경산, 경주, 포항을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 부품 밸리, 포항, 경주, 울진을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 부품 밸리로 지정해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부품소재 매트릭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가공, 설계, 제품화, 판매 등 전 과정의 역할조정 및 지원을 통해 지역 부품소재 산업의 국산화 및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메트릭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학연관의 연계시스템을 활성화해 기술력 위주, 품질 위주의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국부품소재진흥원의 김동철 원장은 “부품소재는 곧 미래의 산업경쟁력이며, 2006년 부품소재 분야에서 무역흑자가 약 330억 달러에 달하는 등 국내 전체 무역규모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전자?전기?자동차 부품분야의 수출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부품소재산업 육성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