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통합기능 어플리케이션이 담당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은 이페이퍼(E-paper) 기술 중심의 다양한 신규 어플리케이션 시장과 기존에 존재하는 시장 등 2개의 큰 영역으로 나뉘어 성장할 전망이다. 이페이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7인치급 이하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TFT-LCD에 비해 화질과 색상 등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전력소모가 적어 이북(E-book) 형태의 신규 어플리케이션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럽의 폴리머 비전(Polymer Vision), 플라스틱 로직(Plastic Logic) 같은 파이오니어 성격을 가진 회사들이 이북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필립스 등의 한국업체와 일본의 많은 디스플레이 회사들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2011년부터 3인치급 이하의 LCD와 OLED 기술을 기반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하이엔드(High-end) 모바일 폰이 등장할 예정이며, 2013년에는 4~9인치급의 OLED를 기반으로한 모바일폰 이외의 어플리케이션에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대체하는 5년 이내의 단기시장은 모바일폰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9년 이후의 장기시장은 TV, 노트북, 모니터 등을 대체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플렉서블 시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존의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효율적인 1,2개의 디스플레이 기반 기술로 단순화되고 통합되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이며, 노트북, 모니터, TV 등의 기능이 통합된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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