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법인 설립으로 북미지역 수출 확대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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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 김영남 부사장 |
현대중공업이 인수한 아이디얼 일렉트릭은 대형전동기와 발전기를 생산하는 업체이며, 1903년 설립되어 현재 3만5천여평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아이디얼 일렉트릭은 대형 회전기 설계의 주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현대중공업은 동기식 전동기와 20MW급 고속터빈발전기 등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품목의 경쟁력 보완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디얼 일렉트릭은 100년 이상의 전통과 이에 따른 브랜드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서 현대중공업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의 김영남 부사장은 “철심 및 가공 분야의 일부 노후된 설비를 보완하고 발전기 및 전동기 신제품 개발과 구조를 변경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2008년 5천200만 달러, 2009년 1억 달러의 매출을 이 법인에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 토렌스에 전력분야 연구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전자시스템분야의 북미 시장 확대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