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편의성이 강조되는 인버터

 

에너지 절약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절약형 인버터의 기술 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용자를 배려하여 운전에서의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범용의 인버터가 워낙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장비를 활용하는 고객의 기술수준도 다양해지면서 인버터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LG산전, 씨멘스, ABB, 야스카와전기 등의 인버터 전문업체들은 사용자가 손쉽게 시스템을 설정하고 운전하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이들 인버터 전문업체들은 로더의 사용법을 개선하는 한편 각종 프로그램 작성시 인버터와 모터에 대한 정확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동으로 설정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각종 에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인버터가 스스로 최적 컨트롤을 수행하도록 자동 설정 기능을 채택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가감속 운전 패턴을 수동으로 설정할 경우 가감속시 과전류 및 과전압이 발생하여 운전 정지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최적 가감속 패턴을 설정하는 방식이 제공되고 있다. 저속에서 높은 토크 특성을 요구하는 분야는 최적의 운전을 위한 수동설정이 어려웠지만 오토 튜닝(Auto Tuning) 기능을 채용함으로써 운전과 사용에 있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프로그램 및 시운전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고서도 편리하게 인버터를 프로그래밍하고 구동할 수 있는 양방향 대화형의 시운전 도우미 방식도 적극 채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PC를 사용하여 원격에서 모터를 구동, 운용, 보수할 수 있도록 PC를 비롯한 각종 정보기기와 인터페이스 할 수 있는 인버터 네트워크 기능에 대한 연구가 적극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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