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교역의 새로운 도약, 고정밀 제품으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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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교역의 새로운 도약
    고정밀 제품으로 시장 선도

    최근 성원교역㈜에서 도시바 그룹 계열 FUJISEIKI의 웨트 블래스트(Wet Blast) 머신과 아이스 블래스트(Ice Blast) 머신을 출시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워크 피스를 타겟으로 Burr 제거, 세척 등을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일본에서는 이미 개발되어 상용화되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Burr 제거와 관련된 제품은 제품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앞으로 고정도의 디더링 머신을 통한 시장 확장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 전유준 기자(yjchun@motioncontrol.co.kr)

    성원교역의 김윤관 차장


    충격 완충기, 전기 액츄에이터, 요동식 부품 정렬기, 공압 핸들링 로봇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성원교역㈜이 도시바 그룹 계열 FUJISEIKI의 웨트 블래스트(Wet Blast) 머신과 아이스 블래스트(Ice Blast) 머신을 출시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워크 피스를 타겟으로 버(Burr) 제거, 세척 등을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일본에서는 이미 개발되어 상용화되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Burr 제거와 관련된 제품은 제품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앞으로 고정도의 디더링 머신을 통한 시장 확장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의 샌드 블라스트는 건식 타입으로 가공 후 오일 문제, 분진과 먼지 문제 등이 있어 별도의 분진 제거 장치가 필요하였으며, 비교적 큰 공간을 차지했다. 웻 블래스트 머신의 경우 물과 연마제를 사용하여 까다로운 버 제거, 맷 피니싱(Mat Finishing), 녹 제거, 피닝(Peening), 표면처리, 엣지 브레이킹(Edge-Breaking), 클리닝(Cleaning), 재사용을 위한 세척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형태의 워크피스라도 효율적으로 양질의 가공을 할 수 있다.
    성원교역의 김윤관 차장은 “어떤 공정물이든 가공을 하고 나면 면과 면의 사이에 버가 발생하는데 웻 블래스트는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지금까지는 샌드나 건조 타입으로 버를 제거 했는데 이 장비의 경우 습식 방식이다.”며, “습식 방식은 장비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버만 제거할 수 있으며, 가공 후에 인라인 타입으로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Wet Blast 머신으로
    제품의 수명 향상에 기여
    Wet Blast LH-12TTEX 시리즈


    웻 블라스트는 필터링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어 물과 연마제의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며, 클로즈드 루프 워터 시스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인 라인 타입으로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과 가공 중 워크피스에 발생할 수 있는 열과 정전기를 방지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이 제품은 드릴링, 슬롯팅, 엔드 밀링 등의 머시닝 작업 후 버의 제거를 할 수 있으며, 드라이 블래스트 M/C와 비교했을 때 미세 먼지 발생량이 적어 우수한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스 블래스트는 극소의 얼음입자를 이용해 미세한 Burr를 제거하는 장치로 모재(母材)의 손상을 최소화 하여 고정도의 세척을 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시스템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김윤관 차장은 “웻 블라스트는 자동차 업계 쪽이 타겟이며, 일반적으로 공작기계와 같이 흐름라인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제품은 국내에 턴키 베이스로 라인 구성할 때 현대나 기아 자동차 쪽에 들어가고 있다.”며, “일본의 경우 도요타, 닛산 자동차 쪽에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까지 국내에서는 Burr가 3D 업종으로 분류되고 있었다.”며, “올해부터 도입한 웻 블래스터를 통해 앞으로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EM 공급으로
    단납기를 실현한다

    이외에도 성원교역은 주력제품으로 ENDINE의 충격 완충기(Shock Absorber)와 SMAC의 무빙 코일(Voice Coil) 액츄에이터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움직이는 물체를 정지하기 위해서는 각종 방법과 종류가 있으며, 각각 에너지를 흡수하는 특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IC 및 NC에 따른 자동화가 진행되어 모든 기기에 작동의 정밀화가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고무 범퍼나 스프링은 정밀한 정지를 얻기가 힘들며, 정지 에너지를 하중본체에서 그대로 반동시킴으로서 장치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었다. 이러한 단점들을 개선시키는 것이 충격완충기이다. 성원교역은 충격완충기의 선두주자인 ENDINE과 제휴하여 33mm의 소형에서 320만Nm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대형까지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성원교역의 김윤관 차장은 “이러한 충격 완충 제품들은 현대 자동차, LG 전자, 기아 자동차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또한 3년 전 미국의 IMC 그룹과 성원교역이 함께 투자해서 설립한 부천 공장에서 ENDINE의 일부 제품을 OEM으로 생산하여 미국과 일본 등에 역수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MAC의 전기 액츄에이터는 무빙 코일의 원리를 이용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리니어 모터가 장착되어 직선 운동과회전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반도체장비, FA장비, 측정장비 등 다양한 자동화 장비에 적용되고 있다. 이 시리즈는 0.005mm/s부터 1000mm/s까지 다양한 범위의 저속과 고속 제어를 할 수 있으며, z축의 리니어 해상도에서는 0.05μm부터 5μm까지, 로터리 회전축에서는 0.074˚부터 0.0074˚까지 초정밀 위치 제어를 할 수 있다. 또한 포스 컨트롤, 포지션 컨트롤, 스테프 컨트롤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장비의 소형화에 기여하고 있다.
    성원교역의 김윤관 차장은 “SMAC의 액츄에이의 경우 99년도에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매년 3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미래의 주력이 될 이 제품은 P&P를 하면서 제품 측정이 가능해 다이본더 머신, 계측기, 글라스 커팅 머신, 자동차, 피부 스캐닝, 레이저 측정기, 전기 전자 스위치 테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의 경우 무역과 오더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의 고객들을 위해 기술 영업, 셋업, A/S의 리페어 까지 총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며, “기존의 사업을 내실 있게 유지해 나가면서 앞으로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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