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시스템의 혁명을 주도한다, 전용 생산 라인으로 100% 피드백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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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시스템의 혁명을 주도한다
    전용 생산 라인으로 100% 피드백 실현

    필요한 볼트 1개, 핀 1개라도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납품을 한다는 슬로건 아래 한국 미스미가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설계시간 단축을 위한 CAD DATA와 50만종이 게제된 FA메카니컬 표준부품, 플라스틱, 프레스 금형용 표준부품의 카달로그에는 가격, 납기가 명기되어 있어 고객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고품질 제품의 저렴한 공급을 통해 현재 등록고객수가 8천을 넘어서고 있는 미스미의 행보가 주목된다.
    글/전유준 기자(yjchun@motioncontrol.co.kr)

    사토 타쿠마 대표이사
    미스미는 일본 본사를 주축으로 한국, 대만, 싱가포르 미국, 영국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한국미스미의 경우 99년도에 설립되어 인터넷을 통한 시스템을 구축해 FA, 프레스, 몰드, 배선 관련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 회사들의 유통라인은 제조 회사, 1차 대리점, 2차 대리점을 거쳐 시장에 제품이 공급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고객의 요구사항이 대리점을 거쳐 전달이 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피드백이 정확히 이루어지기 힘들며, 전달된 요구사항이 시장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미스미의 경우 현지 법인인 한국 미스미가 직접 고객과 피드백을 하기 때문에 요구사항이 100% 반영될 수 있으며, 인터넷 유통 시스템과 함께 50만종이 넘는 제품을 규격화 시킨 2300page에 달하는 표준 카달로그를 무료 배송하여 유통 혁명을 실현시키고 있다. 특히 카달로그는 신입 엔지니어들 자료로 활용할 정도로 그림 예와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또한 기존의 무역회사와는 다르게 미스미의 제조 회사들은 미스미 전용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 미스미에게만 납품을 하고 있어 납기에 대한 지연 없이 정확한 날짜에 정확한 수량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미스미의 사토 타쿠마 대표이사는 “고객과 한국 미스미의 통로는 기본적으로 카달로그로 연결되어 있지만,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기획을 통해 제조 회사에 바로 반영해 표준품목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100% 피드백 시스템이 바로 유통 혁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부품들에 대한 표준화가 작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과 납기가 사전에 이루어져 있어 고객의 변경 사항이 없는 한 시스템 입력에 따라 정확하게 납품되고 있다.”고 말하고 “네고 없이 카달로그에 베스트 프라이스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과 납품되는 날짜가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것이 장점”이라며 경쟁 우위 요소를 꼽았다.
    현재 미스미는 샤프트와 리니어 부시를 주력 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샤프트의 경우 국내 제조회사에 기술력을 지원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봉타입의 간단한 부품이지만 외경 공차에 대한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 현재 국내의 경우 G6 공차에 대해 품질을 유지하는 회사들이 드물기 때문에 외경 공차와 진원도를 만족하면서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미스미의 장점이다.
    또한 미스미의 리니어 부시는 무전해 니켈도금과 저온 흑색 클롬 도금을 사용하고 볼 재질이 SUS440C로 녹이 발생하지 않으며, 장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기존 국내에서 사용되는 리니어 부시는 레이던트 처리 제품으로 볼 재질이 SUJ2로 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했을 경우 녹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가격에 있어서도 레이던트 처리를 한 제품에 비해 평균 15%이상 저렴하다. 이외에도 미스미는 리니어 가이드 타이밍 플리, 타이밍 벨트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XY스테이지의 경우는 2005년 4월에 경영 통합을 한 스루가세키의 고품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토 대표이사는 “미스미는 개발, 생산, 판매의 3가지 사이클을 최적화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최대 20%정도 가격을 낮춰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7년째로 접어들면서 등록된 회사도 8000여개가 넘었으며, 올해는 30~40%정도 성장을 계획해고 있다.”며, “특히 올 10월부터는 배선 사업부를 시작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한글화 카달로그가 작업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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