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파주 협력단지 조성 본격화
LG필립스LCD의 파주 협력단지 조성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LG필립스LCD에 따르면 19만평의 당동 지역을 시작으로 40만평의 선유지구까지 이달말 착공에 들어가 올해 중으로 단지 조성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또한 선유지구에 대해서도 최근 계획 승인이 마무리되어 6월 26일까지 토지 수용체결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LPL 관계자는 “협력단지의 최종 마무리는 오는 2007년까지이지만, NEG와 후루카와덴코 등 LG필립스LCD의 핵심 협력사들이 내년 상반기 재료 공급을 위해서는 올 연말까지 공장을 완공해야 하기 때문에 당동지구는 연말까지 협력단지 조성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초 계획과 달리 당동ㆍ선유지역 59만평과 함께 추가 조성할 예정이었던 연천지역 12만평의 협력단지가 무산되면서 낮은 토지비용으로 입주를 예정했던 협력사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관계자는 ""당초 연천 지역 12만평을 산업단지로 지정하려 했으나, 이 지역은 `구석기 시대 문화유적지' 발굴지역으로 문화재단체의 조사 결과 산업단지로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와 단지 조성을 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 등에 입주 의사를 구두로 밝힌 약 60개의 업체들은 아직 시행사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이며, 파주 LCD 클러스터는 당초 LG필립스LCD 산업단지 51만평과 당동ㆍ선유 59만평, 연천 12만평과 운정지구 R&D센터까지 130만평 규모로 예상됐으나, 연천이 빠지면서 118만평 수준으로 줄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