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국제 지능형생산시스템(IMS) 사무국 개소
OECD 회원국간 공동연구 컨소시엄인 국제 지능형생산시스템(IMS)의 국제사무국인 '사단법인 국제IMS'가 지난 6월 9일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국제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국제IMS는 향후 30개월간 국제IMS프로그램의 최고의사결정기관인 국제운영위원회(의장 임관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의 결정사항을 집행하고 정회원국간에 진행 중인 국제공동연구프로젝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등 제조관련 기술분야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총괄 관리한다.
국제IMS에는 한국·미국·스위스·일본·호주·캐나다 등 6개국의 국내외 인사 10여명이 다국적 임원으로 참여하며, 산업자원부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수행하는 동안 국내법에 근거해 활동할 수 있도록 최근 국제IMS의 법인설립을 허가한 바 있다.
지능형생산시스템(Intelligent Manufacturing Systems)은 21세기형 첨단 생산기술 및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제IMS프로그램은 OECD 회원국간의 생산기술분야 프로그램으로 OECD 국가간 국제협력사업 중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유일한 사업이다.
국제IMS프로그램에는 포드자동차 보잉사 도요타 등 700여개의 기업을 포함해 1,000여 산·학·연 기관이 참여했으며 1단계사업에 5억달러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됐다.
2015년까지의 2단계 사업기간에는 세계 각국의 제조업이 직면한 환경·안전·고령화 문제 해결, 생산성 향상을 위한 무인화·공장자동화,정보기술(IT)·나노기술(NT)·생명공학기술(BT)과 제조업의 융합 등의 과제를 공동연구하게 된다.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은 ""국제IMS사무국 개소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리더십을 갖고 IMS활동을 수행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국제적 공동연구를 통해 저비용으로 핵심기술의 개발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기술을 유리하게 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