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 ICS와 합병 계획 발표
통신용 반도체 전문업체인 IDT(www.idt.com 한국지사장 이정환)와 실리콘 타이밍 디바이스 선두 기업 ICS(Integrated Circuit Systems)는 17일 양사의 전략적 합병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합병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통신, 컴퓨터 및 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이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IDT의 사장 겸 CEO 그레그 랭(Greg Lang)은 “IDT는 유무선과 엔터프라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통신 인프라 어플리케이션을 겨냥하여 주요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확고한 명성을 쌓아왔으며 ICS 역시 가전, PC 및 DIMM 고객들에게 뛰어난 타이밍 기술을 지원해왔다”면서, “양사 합병으로 더욱 다양해진 제품 포트폴리오와 향상된 자원을 지닌 더욱 강력한 기업을 통해 고객의 이익을 확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새로워진 IDT는 통신, 컴퓨팅 및 가전 시장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는 뛰어난 기술, 고객 및 역량을 지니게 될 것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을 통합함으로써 단일 기업으로 활동할 때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성장 기회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랭 사장은 “재정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이번 합병은 IDT의 2007 회계연도의 주당 수익을 높일 것”이라며 “현재 IDT가 지닌 제조 시설은 ICS의 제품 및 로드맵과 훌륭하게 일치하며,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활용함으로써 통합된 기업이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원하고 주주에게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