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5500만 달러 수주
두산그룹에 매각되어 두산인프라코어로 상호를 변경한 대우종합기계가 중국 공작기계 전시회에서 5500만 달러의 공작기계를 수주했다.
두산인푸라코어는 지난달 중국 북경에서 열린 `중국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CIMT 2005)`에 머시닝센터, 금형장비, 터닝센터 등 12종의 공작기계 신제품을 출품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총 5500만달러 규모의 공작기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또 지앙후아이, 쥐룬무어쥐, 따리엔촹신 등 중국의 자동차 부품사에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턴키 프로젝트 등을 포함 총 1억달러 수주상담도 진행했다.
CIMT 전시회는 미국의 IMTS, 유럽의 EMO와 더불어 세계 3대 국제공작기계 전시회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세계 25개국 105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회사는 중국시장 영업거점 활성화를 통해 올해 중국시장에만 1000대의 공작기계를 판매해 매출 1억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우종합기계에서 두산그룹으로 인수되어 새롭게 출범한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메카텍의 최승철 사장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이에 따라 향후 두산메카텍과의 합병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