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커넥션 솔루션으로 산업용 제어를 책임진다

산업용 제어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피닉스 컨택트㈜가 2008년까지 국내 매출 100억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 80년대 중반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1998년도에 100% 현지 법인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2001년도부터 국내에 물류 창고와 함께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여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해 지난 6년간 연 평균 30%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기록해 왔다.
글/ 전유준 기자(yjchun@motioncontrol.co.kr)

산업용 제어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피닉스 컨택트㈜가 2008년까지 국내 매출 100억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 80년대 중반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1998년도에 100% 현지 법인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2001년도부터 국내에 물류 창고와 함께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여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해 지난 6년간 연 평균 30%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기록해 왔다.

이흥식 대표이사

 

피닉스 컨택트는 터미널 블록을 기반으로 출발하여 컨트롤 캐비닛에 들어가는 전반적인 제품과 필드버스 솔루션, 프로피넷(PROFINET) 디바이스 등 5만종이 넘는 제품을 시스템 및 컴포넌트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필드버스의 경우 전 세계의 선두주자로 기술적인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인터버스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공장 자동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우디, 폭스바겐, BMW 등이 피닉스 컨택트의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전반적인 자동화 산업의 경우 산업용 이더넷으로 기술적 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회사의 경우 기존의 필드 버스의 경험을 통해 지멘스(프로피버스)와 프로피넷을 협력, 프로피넷 디바이스도 시장에 내놓고 있다.


국내 지사의 경우 산업용 커넥션 기술, 디바이스 커넥션 기술, 인터페이스, 오토메이션, 써지 보호기 등 5개의 전략적 사업분야에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조선, 철도, 석유화학 플랜트, 기계 설비 분야에서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피닉스 컨택트의 이흥식 대표이사는 “작년의 경우는 철도와 반도체 장비 쪽에서 실적이 좋았으며, 조선과 석유 플랜트 쪽에서도 선전했다.”며, “특히 반도체 장비업체 부분에서 호평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연 평균 30% 성장
공격적 투자로 달성


피닉스 컨택트는 2006년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담 인원과. 프로덕트 데이터 베이스를 작성하여 엔지니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 자료를 한글화하는 프로젝트인 ESPRIT을 8개 국어로 준비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글어와 포루투칼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E-Shop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위한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이흥식 대표이사는 “이러한 투자는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조치”라며, “2001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면서 자체 ERP 시스템을 6년째 쓰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커스터머 릴레이션 측면의 지원을 위해 본사와 같은 ERP 와 CRM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세일즈 엔지니어도 2배로 늘릴 예정”이라며, “투자 확장을 위해 서울에 상설 전시장 겸 지사를 세워 부산 지사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 지사의 경우도 영업 인원의 보강을 통해 중공업 산업 분야의 영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트롤 캐비닛에 들어가는 컴포넌트 솔루션

 

이 회사의 경우 매년 1500가지 이상의 신제품이 나오고 있으며, 마켓 리더로서 독일 하노버 전시회를 기점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급 제품의 약 40% 정도가 지난 5년 이내에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주력인 커넥션 테크놀러지는 현재 혁명적인 기술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컴팩트화와 용량의 고도화가 관건이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제품이다. 이에 따라 피닉스 컨택트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가져가는 것을 지향하면서 고집적, 고용량의 컴포넌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컨트롤 박스의 공간을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화시킨 콤비콘 콤팩트, 시그널 컨버터, 아이솔레이터 등 공간 절약형 제품과 신뢰성 높은 파워 서플라이 등 RoHS 규격에 맞는 제품들은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흥식 대표이사는 “M12 커넥터를 단순히 1/2회전으로 IP65를 체결할 수 있는 제품과 126Amp의 고용량에도 사용될 수 있는 PCB 커넥터 제품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마켓 리더로서의 위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서비스적인 관점에서 고객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 확실한 납기와 서비스를 최적의 시스템을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탈 솔루션의 강자
피닉스 컨택트가 간다


피닉스 컨택트는 작년의 경우 VLC(Visual Logic Controller)라는 플로우 차트 형태의 PC 베이스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이러한 솔루션은 반도체 장비 업체와 교육시장(공업고등학교, 연구소 등)에 PC 베이스 솔루션이 적용되었으며, P제철에도 피닉스 컨택트의 토탈 솔루션을 공급. 상위 PLC부터 필드버스 컴포넌트까지 적용하는 성과가 있었다.
수처리 분야에서는 이더넷 관련 제품을 공급했으며, 올해에는 추가적으로 댐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컨트롤 캐비닛 간의 데이터 전송에 이용되는 와이어리스 솔루션을 P시의 지하철에 성공적으로 적용시켰다. 피닉스 컨택트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선박과 프로세스 쪽의 영업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전 세계 매출 성장 곡선

 

이흥식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의 경우 피닉스 컨택트의 제품은 좋은데 비싸다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신뢰성 있는 유통망과 실적을 바탕으로 인식을 바로잡고 있다.”며, “현재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으며, 특히 해외 수출용 장비에는 우리의 제품이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06년에는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닉스의 기술력은 터미널 블록 이외에도 산업용 최초의 필드 버스인 인터버스와 같은 자동화 컴포넌트에도 있다.”며, “우리의 경우 유럽의 자동화 회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필드버스 초창기 인터버스 역시 이러한 회사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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