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두산·KETI, 국내 로봇기업 유럽 진출 지원

▲ (사진 왼쪽부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조영훈 원장, 두산로보틱스 유승박 유럽지사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노건기 원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두산로보틱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국내 로봇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식은 지난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두산로보틱스 유럽지사에서 진행됐다.


세 기관은 체코 프라하공과대학교에 구축되는 ‘한-체코 첨단로봇산업 협력 센터’를 기반으로 유럽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국내 로봇기업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첨단로봇 분야의 국제 공동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함께 추진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을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을 담당한다. 두산로보틱스는 유럽지사를 현지 거점으로 활용해 기술 실증과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며, KETI는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기술 실증, 사업화 지원을 맡는다.


세 기관은 공동 세미나와 전시, 기술 교류를 추진하고 현지 수요 발굴과 인증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국내 로봇 기업이 유럽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실증사업 확대, 현지 기술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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