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로봇, Robotiq·Siemens와 차세대 로봇 팔레타이징 솔루션 공개

▲ Universal Robots의 UR20 협동로봇과 Robotiq의 PAL Ready 팔레타 이징 셀을 기반으로 구성된 자동화 데모.
협동로봇 전문기업 Universal Robots가 Robotiq, Siemens와 협력해 CES 2026에서 차세대 로봇 팔레타이징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연은 협동로봇 기반 팔레타이징 셀에 실시간 디지털 트윈을 결합해, 설계부터 운영·최적화까지 하나의 연속된 워크플 로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솔루션은 Universal Robots의 협동로봇 UR20과 Robotiq의 PAL Ready 팔레타이징 셀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표준화된 셀 구조를 통해 설치와 셋업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다양한 박스 크기와 제품 형상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동로봇의 설치 자유도와 안전성은 소규모 제조 현장부터 중·대형 물류 라인까지 적용 범위를 넓힌다.
Siemens는 자사의 Digital Twin Composer를 활용해 팔레타이징 셀을 포토리얼리즘 기반 실시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했다. 팔레타이징 과정에서 그리퍼 성능과 흡착 위치를 동적으로 분석·최적화하고, 산업용 엣지 하드웨어로 수집된 데이터는 Insight Hub Copilot을 통해 스트리밍돼 셀 동작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공동 시연은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결과를 실제 로봇 셀과 동기화해, 설계 단계에서 검증된 공정을 현장에 그대로 반영하는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초기 셋업 리스크를 줄이고, 생산성 향상과 측정 가능한 ROI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협동 로봇 팔레타이징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