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스토, 한국·일본 총괄 대표이사에 연승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 한국훼스토 연승훈 신임 대표이사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훼스토(Festo)는 최근 한국·일본 총괄 대표이사로 연승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연승훈 대표이사는 2005년 한국훼스토에 입사한 이후 20여 년간 영업 및 전략 부서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주요 고객사를 집중 관리하는 키 어카운트 매니지먼트(Key Account Management) 체계 아래 새로운 고객 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국내외 조직 간협업 방식을 재정비함으로써 국내 제조 대기업을 훼스토의 핵심 고객군으로 성장시켰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훼스토 창립자 고틀리프 슈톨의 이름을 딴 장학 제도 ‘Gottlieb Stoll Scholarship’을 통해 독일 에슬링겐 응용과학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이수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했다.


이후 전자·어셈블리 산업군을 총괄하는 영업 본부장을 역임하며 반도체 및 2차전지 산업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 신규 산업군 진입과 매출원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24년부터는 영업 총괄 본부장(Head of Sales)으로서 경기 둔화와 국내 제조업 투자 위축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연승훈 신임 대표이사는 “훼스토만의 차별화되는 제품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히며,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제조업 기반을 자랑하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게 된 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사의 외적 성장만큼이나 임직원 개개 인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표이사 선임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0년부터 한국·일본 법인을 총괄해온 토마스 레킥 대표이사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아우르는 ‘DACH Cluster’의 대표직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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